정겨운, 2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소속사 "확인중"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4.18 08:18  |  조회 4436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겨운 /사진=스타뉴스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겨운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겨운이 20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겨운의 열애에 대해 확인중이다. 확인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한 매체는 정겨운이 20대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부터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겨운은 2014년 4월 5일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2016년 3월경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정겨운은 2004년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현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 역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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