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인형이 여기있네"

머니투데이 이슈팀 심하늬 기자  |  2017.04.19 08:42  |  조회 27683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br>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br>
배우 김성령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better than 실물'(사진이 실물보다 낫다)는 글과 함께 외국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검은 오프숄더 상의와 핫팬츠 차림의 김성령은 50대 나이가 무색한 얼굴과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김성령은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외모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같은 해 연예계에 데뷔하여 30년 가까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나이를 잊은 김성령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이래서 미스코리아구나", "감탄사가 나오네요", "인형이 여기있네" 등 놀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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