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5월12일 대체복무 시작…"강남구청에서 근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19 10:41  |  조회 3009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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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오는 5월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호의) 입소 날짜가 확정됐다. 5월12일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오는 5월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먼저 시작한 뒤 1년 내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맞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지난 2011년에는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민호가 근무하게 될 강남구청에는 현재 박유천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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