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로란

헤어케어 브랜드 '클로란'(KLORANE)이 10번 감아도 처음 염색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극손상 염색 모발 전용 '석류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로란의 석류라인은 요즘 유행하는 로즈쿼츠, 애시그레이 등의 헤어컬러를 오래 유지시켜줄 수 있는 염색 모발 집중 케어 라인이다.

석류 속 탄닌성분이 염모제를 모발에 고정하고 염색 후 컬러를 2배이상 오래 지속시킨다. 석류 껍질 속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모발 컬러를 보다 선명하고 윤기 있게 관리한다. 또한 식물 추출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클로란 석류라인은 설페이트 무첨가의 '석류 샴푸'를 비롯해,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선사하는 '석류 컨디서너', UV 필터를 함유해 염색 모발이 햇빛으로 인해 탈색되거나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석류 크림 에센스'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클로란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헤어 컬러로 염색하는 것이 트렌드를 넘어 일상이 됨에 따라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과 컬러 변색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건강한 모발 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염색 컬러도 오래 유지하는 석류 샴푸 론칭으로 소비자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클로란 석류 3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