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화이트 레이스 '웨딩 란제리'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4.20 11:16  |  조회 8176
제임스딘 화이트 웨딩 란제리/사진제공=좋은 사람들
제임스딘 화이트 웨딩 란제리/사진제공=좋은 사람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웨딩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신부의 매력을 강조하는 화사한 '웨딩 란제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올 봄 좋은사람들이 선보인 '웨딩 란제리'는 화이트 컬러와 올 봄 속옷 트렌드인 레이스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감성 언더웨어 '제임스딘'은 결혼식 시즌을 맞아 '화이트 웨딩 란제리'를 출시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를 덧댄 디자인으로, 레이스 소재가 등을 살짝 덮는 백 디테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브라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티 2종과 슬립도 함께 구성됐다.

섹시쿠키 에버래스팅 엔젤윙/사진제공=좋은 사람들
섹시쿠키 에버래스팅 엔젤윙/사진제공=좋은 사람들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선보인 봄 시즌 웨딩 라인 '에버래스팅 엔젤윙'은 그물망 모양 프린트에 레이스 소재를 더해 화려한 느낌을 난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매치로 세련된 분위기를 내며, 두 개의 소프트 몰드로 구성된 '엔젤윙 몰드'를 사용해 돋보이는 볼륨 연출이 가능하다. 함께 구성된 팬티는 4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매년 봄 웨딩 시즌에는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의 란제리가 인기가 높다"며, "이번에 선보인 레이스 웨딩 란제리는 보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신부의 섹시함을 돋보이게 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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