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 이보영, 환우 위해 1억원 기부…"아름다운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20 17: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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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라치아 |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성 이보영 부부는 올해 초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기부 사실을 밝히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하려 했으나, 병원 후원자 명단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선행이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한편 지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호연을 펼쳤고, 이보영은 후속극 '귓속말'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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