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 스윙스와 한솥밥

머니투데이 이슈팀 윤기쁨 기자  |  2017.04.21 15:57  |  조회 5941
양홍원/사진=뉴스1
양홍원/사진=뉴스1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이 스윙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인디고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스윙스가 새 레이블 인디고뮤직을 설립했다”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양홍원과 키드밀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계속 영입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양홍원은 엠넷 ‘고등래퍼’에서 수많은 고교생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신예다. 올해 중순 방영할 엠넷 ‘쇼미더머니6’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고등래퍼’에 멘토로 참여한 스윙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멘티였던 준우승자 최하민을 저스트뮤직 소속으로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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