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수아-대박이, 핑크 마스크 패션…"깜찍 삼남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22 02:34  |  조회 11416
/사진=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수아와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깜찍한 마스크 패션을 선보였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도 삼남매. 무서운 아이들. 신발 선물 받고 대박 자랑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아, 수아, 대박이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삼남매는 분홍색 그림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삼남매의 깜찍한 운동복 패션도 눈길을 끈다. 설아와 수아는 회색 운동복에 핑크색 야구 점퍼와 운동화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대박이는 네이비 운동복에 노란색 패딩 조끼와 파란색 운동화로 깜찍하게 멋을 냈다.

한편 이동국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대박 오남매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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