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딸 서아 100일 축하…"단란한 가족"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24 12:01  |  조회 6002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딸의 100일을 축하했다.

이지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서아 태어난지 백일이에요. 부족한 엄마를 항상 감동시키는 깊은 눈을 가진 아이. 입덧 말고는 단 한 번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던 순둥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딸 서아와 함께 100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애는 품에 서아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김정근은 이지애의 어깨를 감싸고 화목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지애는 또 "아빠가 간밤에 후후 불어 장식해준 단출한 백일상이지만 그동안 댓글로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이만큼 컸다고 감사인사 드려요. 웃음 많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울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은 지난 2010년 결혼, 약 7년 만인 올해 1월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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