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디스패치는 24일 이성경과 남주혁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 MBC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후 각자 집으로 돌아가 다시 나와 만남을 가졌다.

또 두 사람은 촬영이 없는 날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비슷한 시기에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LA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은 한국으로 돌아와 이성경을 위한 옷과 커플모자, 꽃 등을 선물하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 연인으로 맞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텐아시아는 이날 오전 남주혁과 이성경이 지난 1월에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한층 가까워졌고,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