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깜찍한 미니드레스 패션…"방송 데뷔해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4.24 18:25  |  조회 7587
/사진= 김창현 기자
/사진= 김창현 기자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가 사랑스러운 블랙 미니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된 EBS 신개념 자연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연재는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재킷을 어깨 위에 걸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연재는 브라운 헤어에 얇은 웨이브를 연출해 깜찍한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은퇴 이후 손연재의 첫 방송 데뷔작인 '이것이 야생이다'는 자연과 야생의 정수를 실제 현장에서 몸으로 겪으며 생생히 전하는 다큐멘터리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