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부부 임신, '올 가을 출산'

머니투데이 이슈팀 윤기쁨 기자  |  2017.04.25 08:55  |  조회 10972
박하선·류수영 부부/사진=머니투데이DB
박하선·류수영 부부/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최근 임신을 확인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임신 초기로 박하선과 뱃속의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가을이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이들은 2014년 말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임신 소식에 "축하드리고 태교 잘하세요"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라요" "2세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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