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리퀴드 타입 틴트 아이섀도 '아이 포일' 출시

선명한 컬러가 무너짐 없이 오래 지속돼…오는 27일 8가지 컬러 공식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4.25 09:36  |  조회 3001
/사진제공=슈에무라
/사진제공=슈에무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shu uemura)이 리퀴드 타입의 틴트 아이섀도 '아이 포일'(Eye Foil)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슈에무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 포일'은 슈에무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퀴드 타입의 틴트 아이섀도로, 바르는 즉시 얇게 밀착되며 무너짐 없이 오래 유지돼 선명한 컬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오일 인 워터 포뮬러가 함유돼 갈라짐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과 함께 실키한 메탈 마무리를 선사한다.

슈에무라의 '아이 포일'은 총 8가지의 메탈릭 컬러로 구성돼 은은하게 빛나는 음영 메이크업와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글리터 입자들이 뛰어난 발색과 반짝이는 펄감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활용도가 높은 컬러 △커퍼 △다크브론즈 △샴페인골드 색상은 이번 신제품의 메인 컬러로 꼽히며, △퍼플라이트 △블랙메탈 △골드 등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가 되는 강렬한 컬러도 눈길을 끈다.

'아이 포일'에는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로 모두 활용 가능한 링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더욱 손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링 어플리케이터의 넓은 면을 아이 홀 전체에 바르거나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면 섀도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면적이 좁은 옆 면을 사용하면 얇고 정교한 아이라인을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슈에무라의 신제품 '아이 포일'은 오는 27일 공식 출시되며, 메인 컬러 3종은 온라인몰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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