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톤헨지

배우 전지현이 주얼리 화보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는 뮤즈 전지현과 함께 진행한 광고 컷을 공개했다.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멘트'(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스톤헨지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텐(TEN) 라인을 선보인다. 10년이라는 시간 속에 담겨 있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돌아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상 속 아름다운 감정의 순간을 포착한 'My Wish' 광고 컷에서 전지현은 깊은 브이넥의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눈은 감은채 손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잎사귀 모양의 주얼리를 매치하고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우아함을 극대화 했다.

해당 사진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요정처럼 작게 빛나는 꽃 페어리스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