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2017 여름 잠옷 컬렉션 28종 출시

고급 인견 자카드, 모달, 시어서커 등 시원하고 부드러운 여름용 소재 사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4.25 12:11  |  조회 4572
/사진제공=BYC
/사진제공=BYC
언더웨어 브랜드 BYC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잠자리를 도울 2017 여름 잠옷 컬렉션 28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BYC 2017 여름 잠옷 컬렉션은 고급 인견 자카드, 모달, 시어서커 등 시원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인 소재들을 적용해 실내 활동이나 수면 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컬러와 패턴 등 디자인과 제품군을 총 28종으로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폭을 넓혔다. 남∙여성용과 아동용 상하의 잠옷 세트, 원피스, 5부∙3부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패턴 역시 플라워, 체크, 스트라이프 등 여러가지 나염 패턴과 디자인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컬렉션 제품은 주로 일관된 패턴의 디자인에 다른 컬러로 제작된 커플 제품으로 구성돼 부부나 연인끼리 입을 수 있는 커플 룩, 온 가족이 맞춰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 등의 홈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과 소재 등 자세한 제품 정보는 BYC 공식 모바일·온라인몰 'BYC E-Shop'과 전국 BYC 마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여름 잠옷 컬렉션은 인견, 모달, 시어서커 등 여름용 소재를 적용해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을 도와 줄 제품이다"라며 "제품군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연인, 가족끼리 홈웨어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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