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1대100' 출연…"뮤비 제작비 구하러 나왔어요"
머니투데이 이슈팀 윤기쁨 기자 | 2017.04.26 09: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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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사진=머니투데이DB |
지난 25일 한채영은 가수 홍진영과 함께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도전 이유에 대해 “사실 우리 언니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을 돈을 구하러 나왔고, 1등을 해서 꼭 상금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즐기고 오라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부담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100인 석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안무가를 비롯해 보컬 트레이너, PD와 작가도 함께 출연했다. PD는 “실제로 제작비가 조금 부족한 상태기 때문에 내가 꼭 최후의 1인이 되어 상금을 타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은 현재 KBS2 금요일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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