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뷰티쁠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 유라가 상큼발랄한 미모를 뽐냈다.

매거진 '뷰티쁠'은 26일 5월호에 수록된 소진과 유라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소진과 유라는 각각 데님과 화이트 진으로 된 핫팬츠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소진은 흰색 블라우스와 데님 재킷을 매치한 뒤 빨간색 양말과 흰색 스니커즈를 신고 키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유라는 검은색 시스루 블라우스와 벌룬 소매가 돋보이는 흰색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유라는 보라색 양말과 검은 리본이 달린 화이트 뮬을 신고 사랑스럽게 마무리했다.

/사진제공=뷰티쁠

또 다른 화보에서 소진과 유라는 파스텔 컬러 의상을 입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히피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더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배가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라는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요즘처럼 바쁠 때는 보습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쓴다"며 "피부가 극건성이여서 주변에 가습기를 항상 틀어놓고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며 자기 전에는 최강 보습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잔다"고 전했다.

한편 7년차 아이돌의 남다른 내공이 느껴지는 유라와 소진의 못다한 인터뷰는 뷰티쁠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