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 패션…"청순 글래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26 21:41  |  조회 13163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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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민효린은 발목을 덮는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민효린은 여기에 두꺼운 플랫폼의 은빛 슈즈와 꽃 모양 장식이 달린 깜찍한 블랙 미니백으로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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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효린은 앞뒤로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패인 끈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민효린은 X자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백리스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엄복동'(감독 김유성)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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