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클로젯 x 미드나잇 인 서울, 한정판 출시

노맨틱 라인의 '하트'와 미드나잇 인 서울 '핑크'가 만난 그래픽…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4.27 10:31  |  조회 3176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
디자이너 고태용의 패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배우 윤계상이 운영하는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MIDNIGHT IN SEOUL)과 만났다.

비욘드 클로젯은 '미드나잇 인 서울'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개개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개성 있는 패션을 지지하는 비욘드 클로젯과, 각자의 취향에 따라 시리얼을 커스터마이징해 맛볼 수 있는 곳 '미드나잇 인 서울'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데서 출발했다.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
비욘드 클로젯은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맨틱'(NOMANTIC) 라인의 시그니처 로고 '하트'와 미드나잇 인 서울의 시그니처 컬러 '핑크'를 조합해 만화적인 그래픽을 탄생시켰다.

'미드나잇 노맨틱'(MIDNIGHT NOMANTIC)이라는 글자 아래 들어간 푸른빛 컬러는 그래픽이 하나의 네온사인처럼 보이게 해 컬렉션에 신비로운 무드를 더한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반팔 티셔츠, 에코백, 볼캡, 시리얼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8일부터 비욘드 클로젯 공식 홈페이지와 도산 플래그십스토어,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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