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 40세 연하 여자친구와 데이트 장면 포착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4.27 11: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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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 /사진=SPLASH |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7일(한국시간) 알 파치노와 그의 여자친구가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알 파치노의 77번째 생일을 기념해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알 파치노가 연출을 맡은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2010년 4월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40살의 나이 차이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알 파치노는 인터뷰를 통해 연인과의 결혼 가능성을 암시, '결혼설'이 확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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