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스페셜 기프트 세트 3종도 함께 선보여…스페셜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4.27 15:07  |  조회 3067
/사진제공=키엘
/사진제공=키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을 27일 출시했다.

키엘은 카카오프렌즈의 공식 커플 네오와 프로도가 키엘의 본고장인 뉴욕을 방문해 데이트를 즐기는 러브스토리를 디자인에 담아낸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최초의 키엘 매장을 배경으로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프로도와 데이트를 준비하는 네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대표 제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뛰어난 진정 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한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키엘의 대표 수분 라인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울트라 훼이셜 모이스처라이저'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네오와 프로도 커플의 데이트를 더욱 로맨틱하게 도와줄 아이템인 '레몬버터 컬러 립밤' '립밤 #1' '얼티밋 스트렝스 핸드 살브'의 패키지에도 두 캐릭터를 담았다.

키엘은 스페셜 기프트 세트 3종도 함께 선보인다. △맨 뉴욕 출장 세트 △프로포즈 세트 △뉴욕 데이트 세트로 구성됐다.

키엘과 함께하는 '네오와 프로도의 러브스토리'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은 27일부터 5월까지 한 달간 키엘 4개 부티크, 공식 온라인 몰,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키엘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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