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드라이브 중 '뾰로통'…"아빠 혼자 신났어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4.30 07:12  |  조회 5911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드라이브를 떠났다.

지난 26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빠랑 파주로 드라이브 하러 갔는데, 왜 아빠 혼자 신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있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은 뒷자리에 설치된 카시트에 앉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운전석에 앉은 아빠 샘 해밍턴은 뒤를 돌아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미간을 찌푸린 채 입술을 앙다물고 있는 윌리엄과 샘 해밍턴의 신난 모습이 대조를 이뤄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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