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농구 관람 포착…만삭에도 패션센스 '여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5.01 14:46  |  조회 5009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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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농구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1일(한국시간) 비욘세와 제이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클리퍼스(LA Clippers)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비욘세는 만삭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올블랙 의상과 힐을 신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얇은 헤어컬을 풍성하게 연출한 비욘세는 캣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비욘세는 전날 LA에서 열린 '웨어러블 아트 갈라'에 남편 제이지와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참석했다. 아트 갈라에서 비욘세는 깊은 클리비지 라인이 돋보이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아름답게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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