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 아빠 된 양동근, 막내아들 공개…"똑 닮았네"

머니투데이 이슈팀 윤기쁨 기자  |  2017.05.02 14:34  |  조회 5777
/사진=박가람 인스타르갬
/사진=박가람 인스타르갬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지난 1일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내아들 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양동근의 이목구비를 똑 닮은 셋째 아들 실로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가람은 진통이 예상일보다 빨랐지만 “힘을 준 지 24분 만에 성령이(가명)을 만났다”며 “첫째와 둘째 때는 느끼지 못했던 여유있는 웃음과 사랑이 마구 샘솟아 컨디션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동근·박가람 부부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서와 딸 조이를 둔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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