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vs 민효린, 화이트 셔츠+청바지 패션…승자는?

[스타 vs 스타] 샌들 신고 편안하게 '조윤희'…트렌디한 부츠컷 입은 '민효린'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13 10:01  |  조회 28224
/사진= 머니투데이 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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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 방법 중 하나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의 조합이 아닐까. 놈코어룩은 물론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어 봄여름 사랑받는 코디다.

배우 조윤희는 지난달 20일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조윤희는 화이트 5부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을 매치해 가볍고 시원한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배우 민효린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효린은 브이넥 화이트 셔츠와 연청 부츠컷 진, 그리고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우아함을 뽐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 머니투데이 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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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는 장시간 비행을 앞둔 만큼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조윤희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을 블랙 선글라스로 가려 편안하면서 시크한 1석 2조의 효과를 냈다.

조윤희는 화이트 피케 셔츠와 흰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무릎 부분이 커팅된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커다란 토트백과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고 완벽한 휴가 패션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자몽빛 립 메이크업을 강조해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민효린은 넥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블라우스와 같은 색 재킷을 함께 입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아이스 부츠컷 진을 하이웨이스트 스타일로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에스파드리유 플랫폼 샌들을 신고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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