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시그널' 9인9색 티저사진 완성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17.05.05 11:30  |  조회 10464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멤버 미나, 모모, 쯔위(왼쪽부터) 티저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멤버 미나, 모모, 쯔위(왼쪽부터) 티저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멤버 9명 전원의 새 앨범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트와이스 미니 4집 앨범 '시그널(SIGNAL)'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부터 차례로 멤버들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한 지 3일 만에 모든 멤버들의 이미지가 완성됐다.

트와이스는 각각 개별 티저 속에서 양손을 머리에 얹고 마치 레이더로 신호를 잡고있는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사진은 멤버 나연·사나·다현를 시작으로 정연·지효·채영에 이어 모모·미나·쯔위 순으로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최초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으로 컴백을 발표해 이목을 끌고있다.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시그널'은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곡한 노래로 알려졌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를 발표한다. 이어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다음 달 17~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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