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몽드

아모레퍼시픽의 코스메틱 브랜드 마몽드가 맑고 투명한 발색의 '플라워 팝 블러셔'와 '플라워 팝 아이 브릭'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몽드의 '플라워 팝 블러셔'는 꽃잎으로 물들이듯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발색되 는 '수채화 발색'의 블러셔다.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된 파우더를 사용해 빛의 투과도를 높여 선명하고 투명한 발색이 가능하며, 오일 바인더로 파우더를 결합해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을 연출한다.

또한 장미꽃, 데이지, 동백꽃 등 각각의 꽃을 연상시키는 총 8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자신의 피부 톤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플라워 팝 아이 브릭'은 한 겹만 얇게 발라도 은은한 펄과 색감이 살아나 누구나 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4색 아이섀도로, 총 5가지 컬러 팔레트로 구성됐다

미세하고 부드러운 입자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발려 고른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자목련 꽃의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가 함유돼 촉촉한 사용감이 돋보인다.

마몽드의 신제품 '플라워 팝 아이 브릭'은 오는 9일부터, '플라워 팝 블러셔'는 5월 중순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