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쿠바로 여행을 떠났다. 설리는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10여 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설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쿠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쿠바의 화려한 건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점프슈트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다른 사진에서 설리는 화이트 색상의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설리는 코코넛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한편 설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에서 장태영(김수현 분)이 다니는 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