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첫방 사수 독려 셀카…"귀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10 17:00  |  조회 5554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남지현이 귀여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남지현은 "오늘 첫방송이다. 오늘 제작발표회도 있다. 떨린다. 설렌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영상도 올라왔다. 모두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남지현은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 후드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그녀는 텀블러를 입에 물고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녀는 커다란 눈망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남지현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를 두고 벌이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지현은 지창욱, 최태준, 헬로비너스 나라와 호흡을 맞춘다.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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