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바보' 한채영, 아들이 선물한 신상백 자랑…"감동"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11 12:05  |  조회 5900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영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채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최고로 유행하는 신상백. 아들 땡큐.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로 만든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란색 종이 가방에는 종이 카네이션과 하트 장식, 아들의 사진 등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채영은 가방을 펼쳐 보이며 아들의 선물을 자랑했다. 종이 가방 안에는 간식과 함께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편지가 들어 있다.

한편 한채영은 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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