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vs 전소미, 화이트 투피스룩…"청순 맞대결"

[스타 vs 스타] 블랙 앵클 삭스로 스타일리시하게 '유아'…베이지색 힐로 단정하게 '전소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20 09:00  |  조회 16134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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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를 모두 새하얀 컬러로 통일하는 '화이트룩'은 청순미를 극대화 한다. 특히 화이트 블라우스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면 화사한 봄 날씨와 어우러져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그룹 오마이걸 유아는 9일 오전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꽃길만 걷자' 공개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는 러플 장식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천사 같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전소미는 지난달 25일 화장품 브랜드 '헤라'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소미는 화이트 펀칭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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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흑발의 뱅 헤어스타일로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그는 옅은 눈화장과 핑크색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볼륨감 있는 소매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밴딩 스커트를 입고 화사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네이비 미니백으로 깜찍한 포인트를 더한 유아는 발목을 덮는 검은색 양말과 독특한 블랙 스트랩 힐을 신고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전소미는 짧은 시스루 뱅을 더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고생의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전소미는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핑크색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전소미는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A라인 스커트를 청순한 매력으로 소화했다. 그는 양쪽 손가락에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해 여성미를 더했고, 베이지색 스트랩 힐을 매치해 단정한 멋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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