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휴양지 원피스 패션…과감한 포즈 '아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14 02:10  |  조회 37795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은근한 섹시미를 뽐냈다.

설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몸에 붙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심플한 듯 멋스러운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설리는 여기에 흰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사진 속 설리는 과감한 포즈로 은근한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치마를 입은 채 다리를 꼬고 앉아 각선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깊게 파인 U넥 원피스를 입고 몸을 웅크려 가슴 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1세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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