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임지연 '섹션' 하차…후임은 누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12 20:11  |  조회 8372
/사진=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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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한다.

12일 오후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김국진과 임지연이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프로그램이 18주년을 맞아 개편에 돌입하면서 기존 MC들이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국진과 임지연의 후임 MC는 현재 논의 중이고, 확정된 바는 없다.

한편 김국진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지연은 지난 2015년부터 '섹션TV 연예통신'에 합류해 2년 가까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878회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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