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이한 98년생 스타는?…"트와이스부터 세븐틴까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15 16:06  |  조회 4968
/사진=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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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1998년생 스타들이 화제다.

매주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 성년이 되는 1998년생은 약 67만명이다. 갓 성인이 된 98년생 스타들 역시 눈길을 끈다.

주로 성년 이전에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 다수가 이번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트와이스 다현, 러블리즈 예인, 여자친구 신비·엄지, 우주소녀 성소·은서·미기 등이 그 주인공이다. 신인 그룹 프리스틴의 결경·은우·레나 역시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보이그룹 멤버들도 눈에 띈다. 세븐틴 버논·승관과 아이콘 정찬우, 아스트로 문빈, 펜타곤 우석 등이다. Mnet '슈퍼스타K6' 출신 신인그룹 마이틴 멤버 송유빈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 MC그리와 가수 샘김도 1998년생이다. 배우 신동우, 서신애, 이영유 등도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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