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때아닌 '흡연 논란'…과거 천식 이력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15 18:11  |  조회 14639
/사진=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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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예비신부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박유천은 때아닌 흡연 논란에 휩싸여 누리꾼의 의심을 사고 있다.

15일 오후 디스패치는 박유천과 예비신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포옹을 하거나 진한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에 의구심을 표했다. '천식으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박유천이 흡연을 해도 되는 거냐'는 주장이 누리꾼들 사이에 퍼지며 논란이 됐다.

실제로 박유천은 '천식' 질병으로 인해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현재 강남구청에서 복무 중인 박유천은 지난달 13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박유천의 예비 신부는 대기업 창업주 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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