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독학으로 영어·일어·불어 습득, 산문집도 출간"

머니투데이 이슈팀 윤기쁨 기자  |  2017.05.16 09:24  |  조회 7920
배우 윤진서 결혼식/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진서 결혼식/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진서가 독학으로 3개국어를 습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윤진서의 연애부터 결혼에 얽힌 일화가 공개됐다. 윤진서는 지난 4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해 제주도에 있는 윤진서 자택에서 스몰웨딩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진서가 독학으로 일상 대화가 가능할 수준의 영어·일어·프랑스어를 습득한 것이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윤진서는 산문집 출간은 물론 작사가와 가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윤진서는 2001년 단편 영화로 데뷔해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바람피기 좋은 날’, ‘슈퍼스타 감사용’, ‘산타바바라‘ 등의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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