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한승연, 오프숄더 블라우스+청바지 패션 승자는?

[스타 vs 스타]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수지'…차분한 화이트 블라우스 '한승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24 10:01  |  조회 14810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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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노출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데일리 패션으로 입기 망설여 질 때가 많다. 그럴 땐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부담감을 덜어내보자.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트리플 스트리트 게스 매장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코튼데이 2017'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한승연은 이날 지그재그 포인트 패턴이 더해진 화이트 블라우스와 워싱 데님 팬츠를 입고 깔끔한 '흰 티에 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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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6:4 가르마의 롱 헤어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수지는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블라우스 차림에 중간 사이즈의 링 귀걸이를 매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수지는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입고 메탈릭 소재와 바이올렛, 블랙 등의 컬러가 배색된 스트랩 샌들을 착용해 화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승연은 짙은 말린 장밋빛 립 컬러를 바르고 차분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날 한승연은 풍성한 프릴 소매가 돋보이는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프린지 장식의 데님 팬츠를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승연은 여기에 민트빛이 감도는 스트랩 샌들을 신고 화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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