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수상한 파트너' 현장 공개…"감독 놀이 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18 21:25  |  조회 6308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배우 지창욱이 K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지욱(지창욱 분) 모니터 구경 중. '수상한 파트너' 감독 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장에서 모니터를 보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창욱은 댄디한 슈트 차림에 헤드폰을 쓰고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창욱, 남지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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