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맞아?"…서정희, 불타는청춘 합류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재은 기자 | 2017.05.17 09:4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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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
지난 16일 방송된 불타는청춘 예고편에서 기존 출연진들이 발레를 하는 서정희 뒤태 사진을 보고 "혹시 30대가 오느냐"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후 58세 왕언니 서정희가 등장,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출연자들은 서정희가 들고 온 물건들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이렇게 이상한 친구 처음이야"라며 엽기적인 왕언니 서정희 모습을 기대케했다.
그동안 '불타는청춘'에 첫 출연한 사람들은 수줍어하다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멤버들과 친해졌으나 서정희는 낯가림 없이 '불타는청춘'에 적응,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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