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자산관리사 유수진 누구?…"재테크계 금손"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18 13:21  |  조회 14190
/사진= 유수진 인스타그램
/사진= 유수진 인스타그램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자산관리사 유수진의 이력이 화제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는 재테크 컨설팅회사 루비스톤 사내이사 유수진이 출연해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유수진은 주식 투자 시 부채비율, 시가총액, 주주구성을 잘 챙겨보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수진은 삼성생명 전략 채널 VIP 조직에 입사해 특유의 투자 감각으로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수진은 매년 1억 원씩 연봉을 올려 이른바 '연봉 6억녀'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유수진은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습' 등의 서적을 집필해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수진은 현재 재테크 컨설팅회사 루비스톤의 대표로 재직하며 재테크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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