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빅스 5주년 기념 '리버티 슈퍼 히어로' 한정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5.18 15:41  |  조회 5231
/사진제공=포니
/사진제공=포니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전속모델 빅스(VIXX)의 데뷔 5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18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포니 '리버티 슈퍼 히어로'(Liberty SUPER HERO)는 빅스 데뷔 5주년을 맞아 화이트 524족, 블랙 524족으로 한정 출시한다. 빅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슈퍼 히어로 패키지'는 신발 뿐만 아니라 레더 파우치, 빅스 멤버별 사인과 손편지가 들어간 포토카드를 추가로 구성해 팬들을 향한 빅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오는 5월24일 12시부터 단 1일간 온라인몰 판매를 시작한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100명을 선별해 신발에 레이저 각인을 해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7일에는 레스모아, 스프리스 주요 9개점에서 단 하루동안 소량 판매할 예정이다. 리버티 슈퍼 히어로 구매 고객에게는 빅스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포니 관계자는 "전속모델 빅스와 포니의 활기찬 스타일링의 조화에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높다"며 "그 동안 지속적인 팬들의 문의와 요청에 보답하고자 이번 한정판 슈퍼 히어로를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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