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이진이, 새내기 커플의 여름 패션…"풋풋한 케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28 17:00  |  조회 10516
/사진제공=T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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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와 모델 이진이가 풋풋한 커플로 변신했다.

최근 캐주얼 브랜드 TBJ는 육성재와 이진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 여름 데님 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육성재와 이진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밝은 컬러의 '아이싱 데님'과 데일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루즈핏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올 여름 멋과 활동성을 모두 잡을 데일리 스타일링을 멋지게 선보였다.

/사진제공=T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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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육성재와 이진이는 같은 듯 다른 커플룩을 입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육성재는 5부 팬츠와 스냅백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고, 이진이는 스키니 진에 블루 스트랩 샌들을 신고 경쾌한 기운을 전했다.

TBJ가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한 '아이싱 데님' 시리즈는 여름을 겨냥한 트렌디한 라이트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워싱을 더한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에서 유덕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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