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스탠딩 마그네틱 브러시 세트' 2종/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미샤가 '스탠딩 마그네틱 브러시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메이크업에 필요한 각종 브러시를 세트로 구성해 활용이 쉽고 관리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스탠딩 마그네틱 프레임에 브러시를 거꾸로 붙여 보관할 수 있어 브러시의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종류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브러시 모(毛)가 탄력 있고 촘촘한 것이 특징으로 메이크업이 뭉침 없이 부드럽게 완성된다.

실속파를 위한 5종 세트와 메이크업 고수를 위한 10종 세트 등 두 종류로 선보였다. 5종 세트에는 파우더, 치크와 셰딩,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브러시로 구성됐다. 10종 세트는 여기에 컨실러와 립 브러시 등이 추가됐다.

이번 세트는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으로 나왔다. 5종 세트의 가격은 7만7000원, 10종 세트는 11만5000원인데 출시를 기념해 각각 2만9900원, 4만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10종 세트 구매 시 간편하게 브러시를 세척할 수 있는 브러시 클리너 정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