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미니 원피스 패션…"청순미 가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22 21:25  |  조회 12477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시영이 사랑스러운 미니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이시영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드라마 '파수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검은색 레이스 망토가 레이어드 된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시영은 여기에 핑크색 샌들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시영은 어깨 기장의 단발에 뻗침 웨이브를 살짝 넣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시영은 심플한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과 반지, 팔찌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키 등이 출연한다.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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