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방탄소년단, 체인스모커스와 극비만남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5.22 08:5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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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 공연 리허설 중 만나 음악적 교류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체인스모커스 측이 제안, 방탄소년단을 공연 리허설에 초대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는 트위터에서 서로를 팔로우하며 응원한 바 있다. 만남 이후 각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번 만남을 기념한 사진을 올렸다.
체인스모커스는 지난 2월 개최된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The 59th Annual 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댄스 리코딩(BEST DANCE RECORDING) 부문으로 첫 그래미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2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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