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어워드' 참석 방탄소년단(BTS), 포토월 앞 '자신만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5.22 10:36  |  조회 7004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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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7 Billboard Music Awards) 시상식 행사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은 화려한 형형색색의 헤어스타일이 아닌 부드러운 갈색 머리를 연출했다. 이들은 각각의 개성을 담은 블랙 앤 화이트 슈트를 착용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쟁쟁한 톱스타들 사이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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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다. 같은 부문에는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글로벌 스타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글로벌 투어에서 5회 전부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대에 오르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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