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시작되는 30대 필수품…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2017 상반기 히트상품]3가지 파장의 빛과 미세전류로 수분·윤기·탄력 관리…아침·저녁 3분 사용으로 피부 개선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5.25 05:06  |  조회 9699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적은 비용으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피부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30대 이상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다. 이 제품은 피부 전문 관리숍에서 체험할 수 있는 라이트 테라피를 작은 사이즈 기기에 담아 집에서도 매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세 가지 파장의 블루·옐로·레드 라이트다. 수분감을 채워주는 블루 라이트와 피부의 윤기를 더해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옐로 라이트,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레드 라이트까지 3단계로 피부 컨디션을 높여준다. 두 번째 미세전류는 피부 에너지를 리드미컬하게 깨워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20~40세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사용직후 수분 58%, 사용 4주후 피부균일도 15%, 사용직후 피부 탄성이 13%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를 통해 촉촉한 피부, 화사한 피부, 탄탄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한국 여성의 피부를 70년 넘게 연구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 피부에 닿는 부분에는 터치 센서를 장착해 촉촉한 피부 상태에서만 빛과 미세전류가 작동되도록 했다. 눈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IEC 62471'(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LED 빛을 적용했다. 매일 아침·저녁 스킨케어 단계에 3분만 사용하면 쉽고 간편한 홈 케어가 가능하다.

'스킨 라이트 테라티'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는 30대는 물론 일과 육아로 바쁜 여성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메이크온 브랜드몰과 아모레퍼시픽몰,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매장, 전국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체와 충전기 포함한 가격은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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