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효린, 다이어트 고충 토로…"씨스타 中 제일 잘 먹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5.23 13:21  |  조회 7860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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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효린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효린과 배우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자신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요리를 부탁하면서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데뷔 초엔 지금보다 6~7kg 덜 나갔다. 회사에서 음식 먹는 걸 다 체크했다. 매일 몸무게를 쟀다"고 털어놓으며 데뷔 당시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음을 전했다.

효린은 "물이라도 먹고 싶은데 먹으면 몸무게가 많이 나오니까 마시지 못하고 참을 때가 많았다"며 "식탐이 없었는데 데뷔한 후로 저절로 생겼다. 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먹지 말라고 하니까 더 먹고 싶어지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 중 가장 잘 먹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효린이 속한 그룹 씨스타는 오는 31일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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