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새 컬러 출시…베네피트, 형광 체리빛 '고고틴트' 출시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5.23 12:01  |  조회 3224
/사진제공=베네피트
/사진제공=베네피트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오는 25일 형광 체리빛 고고틴트를 출시한다.

고고틴트는 틴트의 명가 베네피트가 3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지난 15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 팝업 세일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고고틴트는 전 세계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형광 체리 컬러의 고고틴트는 사랑스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입술 안쪽부터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하거나 입술 전체에 여러 번 덧발라 상반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베네피트는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리퀴드 젤 타입으로 키스 후에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입술을 유지해주며, 양 볼에 블렌딩해서 사용하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전 세계의 많은 소비자들이 베네피트의 새로운 틴트를 기다렸다"며, "3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고고틴트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다른 베스트셀러 틴트처럼 오랜 시간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고틴트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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