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모' 비♥김태희, 가상 2세 외모 보니…"인형이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5.23 17:11  |  조회 23019
/사진제공=루아엔터테인먼트, 모프싱닷컴
/사진제공=루아엔터테인먼트, 모프싱닷컴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

23일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김태희가 임신 15주째다"라며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 '모프싱닷컴'은 비와 김태희가 결혼식을 올릴 당시 두 사람의 가상 2세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상 2세 모습은 엄마 아빠를 쏙 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로 깜찍함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열애 5년 끝에 혼배미사를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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